한국 농구대표팀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결승전 이후 무려 7년 만에 국제 대회에서 중국을 꺾었습니다.
일본에서 열린 제1회 동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은 오늘(11일) 중국과의 A조 예선 1차전에서 김민수와 주희정 등의 활약을 앞세워 70대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중국은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오밍을 비롯해 주전 선수 대신 유망주 중심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한국은 내일(12일) 오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홍콩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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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열린 제1회 동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한국은 오늘(11일) 중국과의 A조 예선 1차전에서 김민수와 주희정 등의 활약을 앞세워 70대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중국은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오밍을 비롯해 주전 선수 대신 유망주 중심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한국은 내일(12일) 오후 3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홍콩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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