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혼자 있을 때 멍 때린다"며 자신만의 휴식법을 공개했습니다.
오늘(29일) tbs FM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이하 퐁당퐁당)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정우성은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냐는 질문에 “멍 때린다. 생각의 정리는 늘 하는 거고 이동할 때, 누군가 대화나 샤워할 때 복기해보기도 하고 내가 했던 말을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혼자 있을 때는 진짜 멍 때린다. 생각을 쉬는 편이다. 생각도 쉬어야 달릴 힘이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정우성이 출연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작품입니다.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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