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자 그룹 틴틴파이브 멤버인 표인봉이 뮤지컬 ‘마마누요’의 제작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뮤지컬 ‘마마누요’는 성경 속 에피소드를 희극적 코드로 풀어낸 작품으로 배우 강성진, 빅플로의 렉스, 15명의 뮤지컬 배우가 참여합니다.
표인봉이 대표로 있는 IB엔터테인먼트의 역작이며 뮤지컬 ‘빌록시블루스’, ‘가스펠’, ‘동키쑈’, ‘비지트’, ‘디렉션’ 등을 연출했던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I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연 수익금은 코로나 및 가난, 배고픔 등 어려움을 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협력기관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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