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국가대표 전은희가 일본에서 열린 'DHC컵 걸스 볼링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2009'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프로볼링협회는 전은희 선수가 도쿄 시나가와프린스호텔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싱가포르의 체리에 탄을 물리쳤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10개국 90명의 각국 대표가 출전한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은희는 상금으로 300만엔, 우리 돈 약 4천8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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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볼링협회는 전은희 선수가 도쿄 시나가와프린스호텔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싱가포르의 체리에 탄을 물리쳤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10개국 90명의 각국 대표가 출전한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은희는 상금으로 300만엔, 우리 돈 약 4천800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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