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인 배우 소주연이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민재와 '아무노래' 챌린지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실시간검색어에는 '소주연'이 상위권에 올라와 있다.
소주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어준 사람 : 주쌤 @borabora_sugar #낭만닥터김사부 #아무노래챌린지…"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주연은 김민재와 함께 지코의 신곡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맞절로 시작한 두 사람은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엾다"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주연은 1993년생. 2017년 CF '가그린'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화사 가기 싫어'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윤아름 역할을 소화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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