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들이 SNS를 통해 직접 한국의 관광 명소 홍보에 나섭니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홍보 전문가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관광명소' 영상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의 첫 주자는 워너원의 전 멤버 하성운과 뉴이스트의 렌과 민현.
이들은 서울 도심의 한옥과 고궁을 비롯해 부산의 명소 해운대 등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연말까지 모두 5편의 영상이 제작될 예정이며, 영상에는 영어, 중어, 일어, 독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총 8개의 다국어 자막도 제공됩니다.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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