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 테너 안드레아 보첼 리가 지난해 발표해 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앨범 ‘시’의 스페셜 에디션 ‘시 포에버’를 오늘(8일) 발매합니다.
보첼리는 전작 ‘시’가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인류 보편의 가치, 즉 사랑을 노래했기 때문”이라며 “노래의 가치는 언제나 그 노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소망에 따라 결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이범 앨범엔 전작 ‘시’에서 사랑받은 곡들은 물론 엘리 굴딩, 제니퍼 가너 등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새로운 트랙도 추가됐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