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서거 170년을 맞아서 '위대한 작곡가 쇼팽' 연주회가 10월 1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을 자랑하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쇼팽을 대표하는 녹턴, 왈츠, 환상곡 등이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입니다.
지휘는 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맡고, 1부는 피아니스트 원재연, 2부는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출연합니다.
쇼팽이 아꼈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는 원재연은 국내는 물론 유럽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한국 음악계를 짊어질 기대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2부에서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연주하는 피아노협주곡 2번은 쇼팽이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쓴 곡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2003년 젊은 음악인이 모여 만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 음악감독을 영입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매일경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이번 연주회에서는 감미로우면서도 서정적인 선율을 자랑하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화려한 기교가 돋보이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쇼팽을 대표하는 녹턴, 왈츠, 환상곡 등이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입니다.
지휘는 서희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맡고, 1부는 피아니스트 원재연, 2부는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출연합니다.
쇼팽이 아꼈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는 원재연은 국내는 물론 유럽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한국 음악계를 짊어질 기대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2부에서 세르게이 타라소프가 연주하는 피아노협주곡 2번은 쇼팽이 짝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쓴 곡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2003년 젊은 음악인이 모여 만든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지휘자 서희태 음악감독을 영입했습니다.
이번 연주회는 매일경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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