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대표 최정화 한국외대 교수)이 오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SMT 하우스에서 '코리아 씨큐 통포럼'(Korea CQ 通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CIC I 측은 "SMT 하우스에서 한국 전통 수제 육포 브랜드 정육포 특별 테이스팅 포럼을 개최한다"며 "K푸드 콘텐츠를 선도하는 SMT 하우스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했다. SMT 하우스 투어 후엔 전통 한국 수제 육포를 재해석하는 김지윤 정육포 대표에게서 한국 전통 육포만이 가진 매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등 오피니언 리더 약 25명이 참석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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