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관광특성화고교의 취업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이달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현장 감각 향상을 위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이번 달 말부터 다음 달 말까지 3개 호텔에서 고교 3학년 103명 대상 호텔 직무 소개, 시설 답사, 현직자 멘토링, 실습 등 현장 교육을 실시합니다.
공사 정혜경 관광취업팀장은 “올해부터 신규 프로그램과 업계 참여를 높여 보다 현장감 있고 심화된 교육 효과를 내 취업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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