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전국체전에서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오늘(15일) 오후 전남 목포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 94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이 기록은 작년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작성한 49초 32의 기록을 0.38초 단축한 것으로, 일본의 사토 히사요시가 보유한 아시아신기록 48초 91보다는 0.03초 모자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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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기록을 세우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오늘(15일) 오후 전남 목포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 94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이 기록은 작년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작성한 49초 32의 기록을 0.38초 단축한 것으로, 일본의 사토 히사요시가 보유한 아시아신기록 48초 91보다는 0.03초 모자란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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