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측이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시각예술분야 참여 작가 성과보고전 김인영 작가의 ‘리-앨리어싱(Re-aliasing)’을 내일(3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인사미술공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아카데미에 참여한 시각예술분야 작가들의 연구 결과를 볼 수 있는 성과보고전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로 시각예술분야 만 35세 이하 예술가들에게 체계적인 환경에서 창작 연구와 발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입니다.
김인영 작가는 디지털 환경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의 물성에 대해 고민해 이를 설치, 평면 등 다양한 시각적 표현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 기간 중 다음 달 15일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업의 이전과 이후의 창작 활동 및 작업 스타일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