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12회에서는 김창옥과 오배우가 만납니다.
다섯 배우 김용건, 박정수, 황신혜, 정영주, 남상미는 ‘가정의 달’에 맞이해 가정문제 관련 강연을 체험합니다.
오늘도 배우다 / 사진=MBN
오늘도 배우다 / 사진=MBN
평소 김창옥의 칭찬법을 사용해 아이를 칭찬했다는 한 주부는 "자주 사용하다보니 이제 칭찬법의 유효기간이 끝난 것 같다"며 사연을 보내왔습니다. 새로운 칭찬법을 알려달라는 말에 김창옥은 "진정성 있는 부족함이 완벽함을 따라잡는다"며 "아이들은 엄마의 진정성을 읽었을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오늘도 배우다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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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오배우 앞으로 다양한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7살 딸인 둘째만 예쁩니다" 라는 사연에 김창옥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김창옥은 반대로 첫째인 딸만 예쁘다며 6살인 아들을 벌써 군대에 보내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아들과 사이가 좋지않다고 생각돼 어린이집 원장님과 상담(?)한 이야기까지 털어놓았습니다.
과연 김창옥은 이 사연에 어떤 조언을 해주었을까요?
고민 많은 우리들, 잠시 위로가 필요하다면 오늘 밤 11시 MBN ' 오배우'를 확인해주세요!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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