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생활자 '집시맨' 어제(11일) 방송에서는 집시맨 최초로 캠핑카로 오지만을 찾아다니는 진짜 집시맨이 나타났습니다.
어제 137회 방송에서는 이름하여 별 사냥꾼, 별 사진작가 40살 최강원 씨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일본 전역을 여행 중인 강원 씨는 지금까지 돌아본 일본의 오지만 해도 400여 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직업이 되어 별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인간의 빛이 없는 오지만을 골라 여행하다 보니 돌발 사고는 일상다반사가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험난 일도 스스로 해결하는 자연인이 된 것만 같습니다.
강원 씨의 나 홀로 일본 여행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우승민 씨가 찾아왔습니다.
야생이 살아 숨 쉬고,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지는 오지를 탐험하는 두 남자입니다.
현지인조차도 잘 모르는 여행지를 찾아간 두 남자의 달콤 살벌한 일본 여행기를 담았습니다.
두 남자는 주택가로 내려와 주민들만 안다는 일명 길바닥 온천도 체험합니다.
길 옆으로 난 개울에서 몸을 담구고 아이처럼 노는 두 남자. 심지어 마을의 명물이기도 한 전통 증기찜 요리까지 해먹습니다.
먹방에 여행에 탐험까지 모두 보여준 집시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MBN의 집시맨은 멀쩡한 집을 놔두고 각종 운동수단을 이용해 차를 집 삼아 각지를 유랑하는 자유영혼들을 소개합니다.
달리는 집의 모든 것과 길 위를 선택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데요. 그야말로 신개념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집시맨 방송에서는 버스 운전사와 화가 부부, 효심 깊은 아들과 어머니 등 여러 여행가들이 출연했습니다.
여행 생활자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어제 137회 방송에서는 이름하여 별 사냥꾼, 별 사진작가 40살 최강원 씨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일본 전역을 여행 중인 강원 씨는 지금까지 돌아본 일본의 오지만 해도 400여 곳이 넘는다고 합니다.
취미로 시작했던 일이 직업이 되어 별 사진작가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인간의 빛이 없는 오지만을 골라 여행하다 보니 돌발 사고는 일상다반사가 됐습니다.
그러다보니 험난 일도 스스로 해결하는 자연인이 된 것만 같습니다.
강원 씨의 나 홀로 일본 여행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 우승민 씨가 찾아왔습니다.
야생이 살아 숨 쉬고, 광활한 대자연이 펼쳐지는 오지를 탐험하는 두 남자입니다.
현지인조차도 잘 모르는 여행지를 찾아간 두 남자의 달콤 살벌한 일본 여행기를 담았습니다.
두 남자는 주택가로 내려와 주민들만 안다는 일명 길바닥 온천도 체험합니다.
길 옆으로 난 개울에서 몸을 담구고 아이처럼 노는 두 남자. 심지어 마을의 명물이기도 한 전통 증기찜 요리까지 해먹습니다.
먹방에 여행에 탐험까지 모두 보여준 집시맨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MBN의 집시맨은 멀쩡한 집을 놔두고 각종 운동수단을 이용해 차를 집 삼아 각지를 유랑하는 자유영혼들을 소개합니다.
달리는 집의 모든 것과 길 위를 선택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데요. 그야말로 신개념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집시맨 방송에서는 버스 운전사와 화가 부부, 효심 깊은 아들과 어머니 등 여러 여행가들이 출연했습니다.
여행 생활자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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