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200'에서 140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남자 그룹이 데뷔 앨범으로 세운 최고 기록이다.
빌보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머징 아티스트와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다"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로 '빌보드 200'에서 140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그룹 데뷔 앨범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이 차트 정상을 차지한 건 한국 그룹 가운데 네 번째다. 데뷔 앨범으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건 글로벌 가수를 통틀어 다섯 번째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빌보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머징 아티스트와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다"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스타(STAR)'로 '빌보드 200'에서 140위를 차지하며 한국 남자 그룹 데뷔 앨범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이 차트 정상을 차지한 건 한국 그룹 가운데 네 번째다. 데뷔 앨범으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건 글로벌 가수를 통틀어 다섯 번째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