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 논란에 휩싸인 한국과 노르웨이의 베이징올림픽여자핸드볼 준결승전과 관련해 대한핸드볼협회가 추가 제소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대한핸드볼협회 조일현 회장은 중국 베이징의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핸드볼연맹(IHF)이 비디오 판정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 제소를 해도 얻어낼 실익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임영철 여자핸드볼 감독도 남아있는 경기에 온 힘을 다해 동메달을 획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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