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부회장에 이상택 매일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62)가 새롭게 결정됐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 총 1년이다. 이번 선임은 28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진행됐으며 발행인 변경으로 발생한 결원을 채우기 위해 이뤄졌다.
이 신임 부회장은 교황청 종교간 대화 평의회 아시아 담당관, 대구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성김대건본당 주임신부 등을 거쳤으며 매일신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고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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