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이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남자 81㎏급 4강에 진출했습니다.김재범은 오늘(12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조아우 네토와의 8강전에서 정규 경기 5분을 포인트 없이 비긴 뒤 연장 시작 2분 56초 만에 상대가 지도를 받아 힘겹게준결승에 올랐습니다.여자 63㎏급에 나간 공자영은 4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일본의 다니모토 아유미에게 누르기 한판으로 져 패자전으로 밀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