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 핸드볼의 숙원이던 전용 경기장 건립을 약속했습니다.김진수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은 "유 장관이 핸드볼 대표팀의 조별리그 1차전 현장응원을 마친 뒤 전화를 걸어와 '전용경기장을 최대한 빨리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개막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도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을 찾아 응원했고, 경기가 끝난 뒤에는 코트로 내려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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