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축구 조별리그 D조 예선에서 카메룬과 맞붙은 한국 팀이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한국은 후반 23분, 카메룬 왼쪽 진영에서 박주영이 시도한 프리킥 슈팅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며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그러나 후반 35분 송고의 측면돌파가 한국 수비진을 뒤흔든 사이 미드필더 만제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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