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의 두 번째 명절기획시리즈 ‘설·바람’이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하늘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지난 추석에 공연된 ‘추석·만월’에 이어 설 명절에 선보이는 ‘설·바람’은 새해 기원의 마음을 담아내는 다양한 한국춤들을 선보이는 공연입니다.
특히 '한량무', '평채소고춤' 등 국립무용단 단원들이 직접 안무한 4개의 신작 작품들을 이번 공연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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