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20번째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가 주말 극장가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크레더블 2'는 주말 이틀간(21~22일) 95만6883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4538명.
2위를 기록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33만373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520만3059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마녀'는 한 달 가까이 장기흥행에 성공하며 300만 명을 돌파했다. 주말 이틀간 24만9461명(3위)이 다녀가 총관객 수는 300만334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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