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가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2018 상반기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개최합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출입국 및 세관을 비롯해 교통, 숙박, 쇼핑, 식당, 관광안내, 관광경찰 등 외국인 관광객을 접하는 다양한 현장의 우수 종사자 57명이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됩니다.
이번 미소국가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절대사로 각자의 주변에서부터 미소와 친절을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한 관광업 우수 종사자를 미소국가대표로 위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유승민IOC 선수위원과 배우 김소현씨를 명예미소국가대표로 위촉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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