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2일, 13일 이틀 간 일본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2018 한국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재발견, #그것 이상의 한국’을 주제로 전시와 공연, 방한상품 기획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간 거래(B2B) 상담회, 일본 관광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가하는 ‘한국 관광의 밤’으로 구성됐습니다.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장은 “일본 업계와 소비자에게 다양한 한국 관광 콘텐츠 및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가 방한관광객 확대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측은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평창올림픽 이후 회복세를 나타내며 5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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