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김숙 씨와 함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박나래 씨는 어제(3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숙 씨와 TV부문 여자 예능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습니다.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정해인씨 나래바 VIP로 섭외 실패하고 멘붕와서 후보도 안 보고 발표할뻔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진짜 모든 분들 수상 축하드려요!!! 근데 정해인 씨 얼굴에서 빛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숙 씨와 박나래 씨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네티즌도 댓글에 "김숙언니 너무 예뻐요", "인형이다"라며 칭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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