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공연 중 관객이 배우와 함께 부르면서 관람할 수 있는 참여 이벤트 ‘싱어롱데이’를 오는 6일과 13일에 진행합니다.
‘젊음의 행진’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지누션의 ‘말해줘’, 핑클의 ‘영원한 사랑’ 등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당시 유행했던 대중가요음악들로 이루어진 창작뮤지컬입니다.
마케팅대행사 랑 관계자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싱어롱데이는 마니아 관객은 물론 처음 관람하는 관객들까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다음 달 27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