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겟팅아웃’이 다음 달 4일부터 약 열흘간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진행합니다.
연극 ‘겟팅아웃’은 우리나라에서는 ‘잘자요 엄마’로 알려진 마샤노먼의 첫 희곡작품으로 오랜 감옥 생활 후 가석방으로 나온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이번 공연에서 부산을 배경으로 정미와 정화라는 인물로 각색했습니다.
이주아가 연출을 맡은 이번 연극에 과거의 정미 역에는 배우 이다아야, 현재의 정아 역에는 배우 황선영이 맡아 연기할 예정입니다.
연극 ‘겟팅아웃’ 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 등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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