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동안 젊고 화려한 은막의 잔치를 펼쳤던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마티아스 피네이로 감독의 '도둑맞은 남자'와 호세 루이스 토레스 레이바 감독의 '하늘, 땅 그리고 비'가 국제경쟁부분 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유료 관객 6만 5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좌석 점유율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80%를 훨씬 넘는 등 역대 최다 관객이라는 성적을 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에서는 아르헨티나의 마티아스 피네이로 감독의 '도둑맞은 남자'와 호세 루이스 토레스 레이바 감독의 '하늘, 땅 그리고 비'가 국제경쟁부분 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유료 관객 6만 5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좌석 점유율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80%를 훨씬 넘는 등 역대 최다 관객이라는 성적을 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