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그룹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디지털어드벤처가 “어제(30일) DATV, KNTV에 이은 모바일 리니어 전송채널 ‘Kchan! 한류TV’를 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Kchan! 한류TV’는 케이팝, 예능, 드라마, 오리지널 프로그램 중심의 한류 전문 모바일 채널로 일본의 이동통신 기업 NTT도코모의 ‘dTV’ 플랫폼을 통해 공식 서비스됩니다.
특히 케이팝 아이돌 중심의 ‘파워 오브 K 라이브’를 생중계하고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프로그램과 신인 아이돌 밀착 프로그램도 정규 편성하는 등 다양한 한류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디지털어드벤처 김태우 본부장은 “신세대 한류팬 뿐만 아니라 기존 한류를 좋아했던 분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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