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가 오늘 한국에서 정식 발매된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는 집에서 즐기는 ‘거치형’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의 특징을 결합한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뿌요뿌요', '테트리스S' 등 고전 게임을 재해석 해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습니다.
네티즌 QsXnBjjvZVz****씨는 "과자나 초콜릿 아닌 닌텐도 스위치 같은 게임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라며 연말에 맞는 선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lili****씨와 Black***씨도 "이거 진짜 물건이다", "오늘 배송 오는데 정말 기대된다"며 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sunt****씨도 "센서 성능이 탁월해 조이콘을 쥐고 팔로 움직이는 체험형 플레이가 가능해"라며 닌텐도 스위치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시스템 언어로 한국어가 지원되지 않는 점과 게임의 다운로드 구매가 가능한 '닌텐도e숍'과 한국 계정이 지원되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평도 있습니다.
wish****씨는 "한글화도 안 된 상태로 보따리 장사처럼 판다고 하지 않았나요?"라며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tkfk****씨도 "계정지원도 안 되는데 판매하는 건 뭐지?"라며 한국 계정이 지원되지 않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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