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에서 오늘(6일) 24시간 전통의 소리를 듣는 날 특집 '득음이란 무엇인가'를 진행합니다.
국악방송은 매달 첫 번째 월요일을 24시간 전통음악 듣는 날로 지정해, 한국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악방송의 모든 프로그램이 정통국악만을 선곡해 방송하며, 국악의 전통을 오롯이 지켜온 명인 명창들의 예술혼을 되짚어보는 특집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특히 소리꾼 배일동이 출연하는 ‘배일동의 득음이야기’에서는 판소리의 원형과 한국 전통음악의 철학, 원리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밤 9시부터 자정까지 3시간 동안 생방송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