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굿의 멤버 태하가 어제(12일) 드라마 ‘써클’에 출연해 또 한번 열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태하는 수호(이기광 분)의 전 여자친구 수빈이 친아버지의 오랜 성폭행으로 인해 고통받아 자살하는 장면에 출연해 고통스러운 눈물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태하는 지난달 29일 극중 수호의 전 여자친구 수빈으로 출연했으며, 휴먼비에 의해 차단된 수호의 아픈 기억 속 주인공으로 드러나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태하는 지난 4월 베리굿의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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