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앞으로는 국보와 보물을 국가가 직접 관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0일) 오전 숭례문 화재 한 달을 맞아 복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유 장관은 귀중한 문화재를 잃어 국민들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며 이를 치유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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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오늘(10일) 오전 숭례문 화재 한 달을 맞아 복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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