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이종혁이 뮤지컬 ‘보디가드’에 오르는 세 여배우 이은진, 정선아, 손승연에 대해 설명했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뮤지컬 ‘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열려 해외연출 제이슨 케이프웰, 해외안무 제인 맥버트리와 출연배우 이은진(양파), 손승연, 정선아. 박성웅, 이종혁이 자리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종혁은 레이첼 역의 세 여배우 이은진, 정선아, 손승연에 대해 “몸무게, 나이, 심지어 말투까지 다 다르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양파는 저질 체력이라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짓궂게 말하더니 이내 “세 배우 모두 여유가 있다. 손승연은 파워풀하고 정선아는 재밌고 유쾌하고 양파는 성숙한 느낌이 있다”고 강점을 설명했다.
한편 ‘보디가드’는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들을 독점적으로 뮤지컬 무대화로 승인 받고, 영화 원작자 ‘로렌스 캐스단’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는 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총 6년의 기획 개발 단계를 거쳐 프로덕션의 완성도를 높인 뮤지컬이다. 오는 12월15일, LG아트센터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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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종혁은 레이첼 역의 세 여배우 이은진, 정선아, 손승연에 대해 “몸무게, 나이, 심지어 말투까지 다 다르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양파는 저질 체력이라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짓궂게 말하더니 이내 “세 배우 모두 여유가 있다. 손승연은 파워풀하고 정선아는 재밌고 유쾌하고 양파는 성숙한 느낌이 있다”고 강점을 설명했다.
한편 ‘보디가드’는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명곡들을 독점적으로 뮤지컬 무대화로 승인 받고, 영화 원작자 ‘로렌스 캐스단’이 어드바이저로 참여하는 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총 6년의 기획 개발 단계를 거쳐 프로덕션의 완성도를 높인 뮤지컬이다. 오는 12월15일, LG아트센터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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