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설립한 아동, 청소년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대구센터는 4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영유아의 건강한 신체, 정서적 발달을 위해 영유아 심리평가을 위한 다양한 영유아 놀이평가실을 갖추고 있다.
정수미 교수(성덕대학교 아동보육복지상담과 겸임교수, 허그맘 대구센터 원장)는 생후 3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평생이 좌우된다”며 “허그맘과 허그인의 시설분리를 통해 영유아를 위한 놀이평가실을 다양하게 설치함으로써 영유아의 심리평가 및 심리치료의 최적의 공간을 마련하였다. 최적의 공간만큼이나 다양한 심리평가 시스템을 도입되어 있다”고 전했다.
아동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대구센터(중구센터)는 성인 내담자들을 위한 별도의 쾌적한 공간인 ‘허그인’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원활한 심리 상담 및 심리 치료를 위해, 허그맘의 분위기와 구별된 성인들만을 위한 쾌적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과, 성인 내담자 및 부모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도 구축되어있다고 한다.
한편 허그맘은 성덕대학교 아동보육복지상담과겸임교수로 계시는 정수미 원장님의 꾸준한 활동을 비롯해 최적의 시설과 실력 있는 상담사로, 대구 지역 대표 종합심리상담센터로 자리잡고 있다. 초기상담사, 임상심리사, 심리치료사 3명이 1명의 내담자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성장 잠재력를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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