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은성 작가의 신작 ‘썬샤인의 전사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은성은 동시대 문제의식과 연극의 근원에 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극작가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2012년 연극 ‘목란언니’로 동아연극상 ‘희곡상’과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썬샤인의 전사들’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사건들을 통해 상실에 대한 트라우마, 남은 이의 부채의식 등 지금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깊은 슬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극단 ‘달나라동백꽃’에서 호흡을 맞춰 온 부새롬이 연출을 맡으며 우미화, 김종태, 이화룡, 곽지숙, 권태건, 전박찬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27일부터 10월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김은성은 동시대 문제의식과 연극의 근원에 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극작가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문제점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2012년 연극 ‘목란언니’로 동아연극상 ‘희곡상’과 대한민국연극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두산연강예술상 공연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썬샤인의 전사들’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사건들을 통해 상실에 대한 트라우마, 남은 이의 부채의식 등 지금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깊은 슬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극단 ‘달나라동백꽃’에서 호흡을 맞춰 온 부새롬이 연출을 맡으며 우미화, 김종태, 이화룡, 곽지숙, 권태건, 전박찬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27일부터 10월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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