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블루밍(Blueming)’을 다음달 4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의 이름인 블루밍(Blueming)은 씨엔블루의 블루(Blue)와 ‘꽃이 만개한다’는 뜻의 영어단어 블루밍(Blooming) 을 결합한 것이다.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와 씨엔블루가 봄을 맞이해 봄 노래를 피워내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씨엔블루는 앨범 이름과 걸맞게 봄을 연상케 하는 달콤한 러브송들을 수록했다.
그동안 씨엔블루는 ‘아임 소리(I’m Sorry)’ ‘캔트 스톱(Can’t Stop)’ 등 주로 이별 노래를 경쾌하게 풀어내 사랑받아 왔다.
그러나 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이와는 다른 ‘사랑 노래’라는 점에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씨엔블루 블루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루밍 이름 예쁘네요” “씨엔블루가 부르는 러브송 기대된다” “드디어 컴백하나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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