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회사에 은지원, 강남, 김종민, 슈가 대리사원으로 입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1TV‘청년대한민국-잘 부탁드립니다’는아이코닉스(대표 최종일)에 대리사원으로 입사한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청년대한민국-잘 부탁드립니다’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휴가를 선물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휴가를 떠난 직장인의 대리사원으로 변신한 은지원과 슈, 김종민, 강남은 아이들에게 일명 뽀통령으로 불리는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등 인기 애니메이션제작사 아이코닉스에 입사했다.
대리사원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진 이날 방송에서는 사무실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뽀로로 제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시청자들이 주목한 제품이 있다. 바로 뽀로로 스마트패드다.
뽀로로 스마트패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와 아이코닉스의 합작품이다.
이 제품은 내실 있는 콘텐츠로 최근 프리미엄 유아 교육 제품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갤럭시 탭4를 기반으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두루 갖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뽀로로 스마트패드는 지난해 12월 오프라인 단독 500대 한정 판매로 처음 출시된 뒤 전량 매진이라는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 3차례 매진을 연이으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뽀로로 스마트패드는 현재 온라인몰 앵콜 판매를 진행 중이다. 롯데닷컴 유아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온라인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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