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베르가라’ ‘이병헌’ ‘아카데미 시상식’
배우 이병헌(46)과 함께 모던패밀리에서 열연한 소피아 베르가라(43)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시상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병헌은 외국어 영화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외국어 영화상은 헝가리 라즐로 네메즈 감독의 ‘사울의 아들’이 차지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 예술 아카데미 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 영화상이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리허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대단하네” “소피아 베르가라 아름답다” “리허설 현장 공개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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