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화 관객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 CGV가 발표한 영화산업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관객은 948만명을 기록해 전달보다 19% 감소했고,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무려 33%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가 9월에 있었고, 영화 '디 워'와 '화려한 휴가' 이후 눈에 띄는 흥행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J CGV가 발표한 영화산업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관객은 948만명을 기록해 전달보다 19% 감소했고,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무려 33%나 하락했습니다.
이는 추석 연휴가 9월에 있었고, 영화 '디 워'와 '화려한 휴가' 이후 눈에 띄는 흥행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