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전도연 굿 와이프’ ‘전도연 드라마 출연’
배우 전도연(43)이 드라마 ‘굿 와이프’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18일 오전 한 매체와 만나 “‘굿 와이프’에 출연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전도연이 차기작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를 하게 될 것 같다. ‘굿 와이프’가 차기작으로 될 것 같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방영 중인 CBS 드라마 ‘굿 와이프(The Good Wife)’는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생계를 위해 13년 만에 생업에 뛰어든 아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2016년 tvN을 통해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드디어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있겠구나” “전도연 연기 기대된다” “김혜수에 이어 전도연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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