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조인성·정우성과 함께 영화 ‘더 킹’ 찍는다

최근 tvN ‘응답하라 1988’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류준열이 차기작으로 영화 ‘더킹’을 선택했다.
2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준열이 한재림 감독의 신작 ‘더 킹’ 출연을 결정한 상태이며 세부사항은 조율 중 이라고 밝혔다.
앞서 ‘더킹’은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정우성, 배성우 등의 합류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여기에 ‘응팔’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오른 류준열이 합류해 더 큰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더 킹’은 권력을 잡기 위해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류준열 더킹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준열, 이제 정환이가 아니네” “류준열, 조인성 정우성이랑 같이 영화찍네” “류준열, 응팔 김정환 영원하라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