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이 올해 파리국제예술공동체 아뜰리에 입주 작가를 공모합니다.
파리국제예술공동체는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를 기념하고, 젊고 가능성 있는 한국 작가들에게 국제적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2060년까지 삼성문화재단이 장기 임대해 운영하는 15평 규모의 아뜰리에 입니다.
지원 자격은 5년 이상의 미술창작 활동경력을 보유한 작가이며, 입주 작가에게는 왕복항공료와 창작활동 지원금, 아뜰리에 관리비를 지원합니다.
입주 시기는 오는 7월로,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