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리멤버’ ‘박민영 유승호’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리멤버’ 시청률 공약을 했다.
3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배우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민영은 시청률 17%를 내세우며 “서울에 있는 법대에 가서 승호 씨와 박성웅 선배님과 함께 가서 프리 허그를 하겠다”라며 “갈 때 꼭 피자를 들고 가겠다”고 약속했다.
‘리멤버’는 절대 기억력을 가진 변호사 유승호가 아버지 전광렬의 살인 누명을 벗기는 과정을 그린다.
‘박민영’의 시청률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영, 우리 학교로 와주세요” “박민영, 시청률 17% 화이팅” “박민영, 검사 역할 맡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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