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썸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멤버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2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빅스LR과 키썸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키썸은 “‘언프리티 랩스타2’를 시작한다.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일단 무진장 힘들 거라고 예상한다. 정신력을 키워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썸은 이어 “하루를 넘어서 서른 시간 넘게 촬영하기도 했다”며 “나중에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키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키썸, 서른 시간 넘게...” “키썸, 언프리티 랩스타2 멤버들 대박이던데” “키썸, 그렇게 힘들게 촬영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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