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이소연 결혼’
배우 이소연이 다음 달 두 살 연하의 벤처 사업가와 웨딩 마치를 올린다
31일 이소연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에 따르면 이소연은 9월12일 강남에 위치한 한 결혼식장에서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공개된 이소연의 청첩장에는 “빛나는 밤하늘 달처럼 순수한 그녀를 만났습니다. 푸른 바닷가 해처럼 눈부신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희 두 사람 이제 하나가 되어 맑고 밝은 인생을 살아보려 합니다”라고 게재돼 있다.
이소연과 예비남편은 올해 초 이소연의 친동생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왔으며 지난 6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했다. 이소연은 결혼 후에도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해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투 비 컨티뉴드’에 출연 중이다
‘이소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소연, 두 살 연하와 결혼하네” “이소연, 9월 신부네” “이소연, 축하한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