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수가 미 프로골프 페덱스컵 시리즈 첫 대회인 바클레이스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최경주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스티브 스트리커에게 우승컵을 넘겨 줬습니다.
이번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5위로 출발한 최경주는 10만 2천900점으로 2위로 도약했고, 우승자 스트리커는 우승 포인트 9천점을 추가하며 10만 4천950점으로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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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스티브 스트리커에게 우승컵을 넘겨 줬습니다.
이번 준우승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5위로 출발한 최경주는 10만 2천900점으로 2위로 도약했고, 우승자 스트리커는 우승 포인트 9천점을 추가하며 10만 4천950점으로 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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