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남보라 13남매’ ‘남보라 인간극장’ ‘남보라 가족’ ‘남보라 오빠’
배우 남보라가 ‘해피투게더3’에서 13남매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사진촬영 당시 11남매였다. 지금은 13남매”라며 “막내가 7살이라서 나와 20살 차이가 난다. 막내는 내가 거의 키우다시피 했다”고 말했다.
남보라는 “나는 독립해서 나와서 산다. 내가 쓰던 방을 여동생들이 쓴다”며 “(본가)집에 방이 세 개가 있다. 큰 방은 남자아이들방, 하나는 여자아이들방, 나머지 하나는 부모님방”이라고 말했다.
이어 “큰 방이 남자아이들 방인 이유는 제일 많아서다. 남자 형제가 8명인데 1명은 군대 갔고, 1명은 재수학원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6명이 생활한다”고 덧붙였다.
남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보라, 방 2개에 도대체 몇명이...” “남보라, 대단한 대가족이다” “남보라, 남보라는 독립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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