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용팔이 김태희’ ‘김태희 비’ ‘주원’ ‘용팔이 5회’
‘용팔이’ 김태희가 눈을 뜨자 시청률도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용팔이’는 전국일일시청률 기준 18%의 수치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보다 1.7%포인트 상승했으며 자체최고시청률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용팔이’에서는 김태현(주원)이 한여진(김태희)을 혼수상태에서 깨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희는 지난 3년 간 자신을 인형처럼 다룬 황 간호사(배해선 분)에게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더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6%, KBS2 ‘어셈블리’는 6.0%로 각각 집계 됐다.
김태희 용팔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희 용팔이, 드디어 눈을 떴군” “김태희 용팔이, 시청률 대박” “김태희 용팔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