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18)의 첫 단독 공연이 티켓 예매 10분 만에 매진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4~6일 3회에 걸쳐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열릴 유승우의 콘서트 '스물'이 특별한 홍보 없이 10분 만에 전석 팔려나갔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유승우는 최근 세 번째 싱글음반 '뷰티풀'의 타이틀곡 '예뻐서'로 6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신곡을 비롯해 지금까지의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번째 콘서트가 매진돼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객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무대로 꾸밀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유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예매 10분 만에 매진됐네" "유승우, 인기 대단하다" "유승우, 9월 4일부터 시작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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